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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은행 N26, 무단 인출 경험 후기 현재 독일에서 생활하며 사용하는 은행은 N26이다. 독일의 카카오뱅크, 토스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 하다. 계좌 개설이 쉽고 간편하여 잘 사용하고 있었다그러다가 생긴 문제내가 가지고 있는 카드는 두 개이다하나는 애플페이(온라인)카드다른 하나는 실물카드실물카드는 대략 3번 정도 사용했다오직 현금을 인출하기 위한 용도로만 사용했으며ATM외에 다른 곳에서 사용한 적은 없다11월 27일갑작스럽게 N26에서 85유로가 걸제되었다이 금액으로 나갈 돈이 없어 확인해보니태국돈으로 3080밧이 결제가 됐고, 환전되어 85유로가 결제된 것내가 온라인에서 결제한 것은 오직 토트넘 티켓 뿐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다어플을 들어가서 확인하고 결제된 사이트를 검색해도전혀 내가 아는 사이트가 아니어서무단인출을 당한 것으로 생각하였다.. 2024. 12. 6.
크리스마스 영화 추천1, <캐롤> 하늘에서 떨어진 운명같은 사랑 글을 쓰는 지금 12월 3일.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많은 사람들이 하는 크리스마스를 즐기며 하는 이벤트에는크리스마스 시즌의 영화보기가 있다고 생각한다.  크리스마스를 생각하면 생각나는 영화들이 있는데오늘은 그 영화 중 캐롤을 보았다. 크리스마스 영화를 추천하는 리스트를 만들어보는 것도 좋은 글이 될 것 같다. 아무튼 오늘은 영화 캐롤 후기. 영화 캐롤2016년 개봉감독: 토드 헤인스출연: 케인트 블란챗, 루니 마라, 카일 챈들러, 애비 게하드러닝타임: 118분언어: 영어   _ 영화 캐롤 줄거리 주인공은 두명, 캐롤과 테레즈이다. 캐롤은 남편과 이혼절차를 밟는 중인, 딸을 하나 둔 여성. 테레즈는 백화점에서 일하고 있으며 결혼을 앞둔 남자친구가 있는 여성이다.둘은 우연하게 백화점 장.. 2024. 12. 3.
독일에서 플릭스 버스타고 암스테르담 간 후기, 예매 방법과 주의할 점 유럽 국가간 이동은 아주 쉽다. 많은 버스와 기차들이 있기 때문이다. 한 달 전 쯤 예약한다면 정말 저렴한 가격에 나라들을 오고갈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 유럽 여행이 가능하다는 것이 유럽 거주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정말 저렴하면 7만원 안쪽으로 왕복 티켓을 모두 구할 수 있다. 플릭스 기차도 사용해보고 플릭스 버스도 사용해봤는데오늘의 후기는 플릭스 버스 이용 후기이다. 나의 일정은 독일(프랑크푸르트 중앙역) - 네덜란드(암스테르담)이었다.간단하게 예약하는 방법, 그리고 후기를 함께 적어보겠다.   1. 티켓 예약하기  Flix → Book a bus or train ticket and travel through EuropeExplore the world with Flix! Travel.. 2024. 12. 2.
일요일엔 모두 문을 닫는 독일 문화, 일요일에 여는 마트 모음 독일에 와서 불편했던 가장 불편했던 점을 뽑자면일요일에 모든 마트가 문을 닫는 것이다.  그래서 평일이나 토요일에 필요한 물건들을 모두 사두어야한다.독일의 유명한 마트들레베, 알디, 에데카 등등 모두 운영하지 않는다. 심지어 약국도 독일의 편의점과 같은 키오스크도 운영하지 않는다.일요일은 독일인들에게 쉬는 날이나 마찬가지이다.그러니 독일 여행할 때 일요일이 껴있다면 그 날을 쉬는 날로 하고 많이 걸으며 경치 감상하는 스케쥴을 짜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그나마 운영을 하는 곳이 있다. 1. 주유소에 있는 작은 마트2. REWE to go 물론 2번에 써둔 REWE to go역시 주유소에 있는 작은 마트이다.구글맵에 REWE to go라고 검색해서 위치를 보면 찾기 쉬울 것이다.규모는 한국의 편의점 정도.. 2024.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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