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이야기6 분명 메시를 보러 온건데.. 메시는 어디에.. 마이애미 자유 여행기(2) 짹짹짹.. 2일차가 밝았다. 드디어 메시 ""Messi"" 경기 보는 날!! 숙소에서 씻고 준비하고 나와서 우버를 부르러 가는데 오잉.. 뭐지 이 물바다.. 전체 도로가 이런건 아니었는데 중간중간 이렇게 물이 고여있던 도로가 있어서 당황스러웠다. 하지만 가는데는 문제 없었다 우선 이날(9월30일)이 바로 메시 경기, 마이애미(Inter Miami FC)경기를 보러 가는 날!!!! 오후에 시작이었기 때문에 이 날의 일정은 점심을 밖에서 먹고 - 해변가 구경 - 카페가서 시간 보내기 - 경기장 근처 맥도날드 가서 이른 저녁먹고 - 경기장 들어가기 이렇게였다. 그래서 우버 타고 가는 중~ 쭉쭉 달려서 빅토리아파크/센트럴 해변 쪽으로 가는 중 도착! 우리가 10시 반 쯤 도착했는데 식당들이 문을 안열었다.. ㅠ.. 2024. 3. 15. 마이애미에 메시보러 직관가기, 미국 여행기 (1) 2023년 6월부터 12월까지 캐나다에서 약 6개월 정도 시간을 보냈다. 한국에서 멀리 떨어진 북미까지 온 김에 주변 지역들도 여행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 그리고 가장 먼저, 아니 가기 전부터 생각했던것은 메시를 보러 가야겠다! 메시는 마이애미FC로 이적했기 때문에 내가 있던 토론토에서 멀지 않은 곳에 홈구장을 두고 있었다. 사실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메시의 경기를 직접 보는 것이 꿈인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나도 그 중 한명이었다. 물론 축구를 좋아하기 시작한 것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워낙 레전드로 불리는 인물이기에 직접 경기를 보고싶은 마음이 컸다. 축구계의 레전드의 경기를 볼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큰 영광인가? 이런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 준비를 하고 떠났다. 티켓의 예매는 .. 2024. 3. 1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