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벨기에 브뤼셀(brussel)에 다녀왔다
벨기에하면 유명한 것이
1. 초콜렛
2. 감자튀김
3. 와플
4. 맥주
등등이 있는데
모두 먹어보았고
오늘은 벨기에 와플에 대해 써 볼 예정!
Galet이라는 곳에 방문하여 먹었다
벨기에에 두 곳 있는 와플 전문점이다
https://maps.app.goo.gl/HpVAJpKcXad1Wbbo8?g_st=ic
브뤼셀 메인은 아니고 약간 다른 길거리에 위치해있다
많은 사람들이 와플을 사먹고 있었다
나오는데까지는 대략 2-3분 정도 걸려보였다
놓여있는 맛이 들어간 와플들
맛이 들어가지 않은 기본 와플도 있다!
메뉴판!
와플 반죽 - 토핑 - 기타
순으로 고르면 되는데
난 사과와플-초콜렛-생크림으로 골랐다
총 5유로 정도 들었던 것 같다
한화로 7천원 정도??
앞에서 한번 구워진 와플을
주문이 들어오면 다시 구워서 내어주신다!
와플 모습!
Galet이라고 적힌 종이접시를 함께 주신다
받으면 사과 향이 은은하게 난다
약간 추억의 와플 냄새가 난다
얇은 와플에 생크림과 사과잼 향!
휘핑크림도 듬뿍 올려주고
역시 먹을걸로 장난은 안치는 유럽이다..
벨기에 와플 먹을 장소 찾아 이동!
하늘이 정말 그림같이 예쁘던 벨기에
(이러고 20분 후에 비가 왔다)
와플 후기는
반죽이 바삭하면서 속이 쫀득쫀득하고 맛있었고
은은하게 향이 나는게 계속 생각난다
글을 쓰는 지금도 다시 먹고싶다
굳이 휘핑크림이나 초코 시럽은 안올려도 되겠다 싶었다
안올리는게 더 나았을지도?
브뤼셀(brussel)에 위치한 벨기에 와플집
galet에 대한 짧은 후기를 써봤는데
벨기에에 간다면 방문해서 먹어볼만하다!
가격도 비싼 편이 아니니
브뤼셀에 방문한다면 와플 먹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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